2025 여름 지원사업 총정리 (정부지원, 창업, 청년)

 


2025년 여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물가 안정과 청년 일자리 창출,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대거 편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업자, 청년, 자영업자 등 사회 주요 계층을 겨냥한 실효성 높은 정책이 다수 시행 중입니다. 본 글에서는 7~8월 현재 신청 가능한 정부 및 지자체의 주요 지원정책들을 총정리하여 창업자금, 청년 혜택, 고용 프로그램 등을 상세히 안내드립니다.

정부지원 사업 총정리 – 2025 여름 집중정책

2025년 여름, 중앙정부는 하반기 정책 효과 극대화를 위해 각 부처별로 굵직한 지원 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우선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 창업도약패키지’를 통해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바우처’는 여름 한정 추가 예산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전면 개편해 6주간 인턴십 형태로 참여 시 월 1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는 ‘2025 여름 생활안정 소비쿠폰’을 발행해 전통시장, 외식, 여행 등 소비 부문에 20~30% 환급 혜택을 적용 중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여름 공연소비 바우처’를 신설하여 1인당 3만 원 상당의 공연 티켓 할인 쿠폰을 배포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전세자금보증금 반환보증료를 최대 70%까지 환급해주는 ‘청년안심전세보증 강화 정책’을 확대 운영 중입니다. 

 이외에도 행정안전부는 ‘지역균형발전 지원금’을 통해 중소도시 소상공인에게 여름철 한시적 전기요금과 임대료 일부를 환급하고 있어, 실제적 생활비 절감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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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를 위한 여름철 맞춤형 창업지원사업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2025년 여름은 전략적으로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여름철은 정부와 지자체가 연간 창업 예산의 약 40%를 집중 집행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캠퍼스타운 창업센터’를 중심으로 예비창업자를 위한 공간 입주, 창업자금, 투자연계 프로그램을 여름 특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해양스타트업 육성에 초점을 맞춰 ‘부산 오션밸리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제품 제작비, 마케팅 비용을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경기청년창업 지원바우처’를 통해 1인당 500만 원 상당의 창업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비용을 지원하며, 대전시는 ‘대덕특구 기반 기술창업 프로그램’을 여름 특화 트랙으로 개편해 최대 1억 원의 초기자금과 입주공간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여성가족부는 ‘2025 여성 재창업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력단절여성 창업자를 위한 사업계획 수립, 세무회계 교육, 온라인 판매 채널 연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 중입니다. 

 신청 방법은 대부분 K-Startup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일정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7월 중순까지 사업계획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년층을 위한 실질적 정책 지원 총정리

2025년 여름,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은 질과 양 모두에서 크게 강화되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정책으로는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 지원금’이 있으며, 이는 취업 준비 청년에게 최대 6개월간 월 50만 원씩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신청 요건이 완화되어,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 대부분 지원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청년마음건강바우처 시즌2’를 운영 중으로, 상담 서비스뿐 아니라 실질 치료비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여름 기간 추가 인센티브(문화바우처 5만 원)가 적용됩니다. 

 서울시의 ‘청년월세지원’은 매달 30만 원, 최대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경기도, 인천광역시도 유사 정책을 시작해 신청 가능한 지역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문체부는 ‘청년 문화이용권’을 새롭게 신설하여 도서·영화·전시·공연 등에 월 최대 2만 원의 온라인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기술창업리그’는 기술 기반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을 대상으로 여름 트랙을 운영하고, 선발된 인원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창업 자금과 엑셀러레이팅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 외에도 국토교통부의 ‘청년안심 주거정책’은 전세 보증보험, 공공임대 연계, 월세지원 3종 세트를 구성해 주거 안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청년 대상 정책은 대부분 ‘청년정책 플랫폼’, ‘복지로’, ‘지자체 복지포털’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니 꼭 체크해보세요.

2025년 여름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정책이 동시에 집중되는 기회의 계절입니다. 

창업자, 청년층, 소상공인 등 대상별 맞춤형 지원사업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지금 바로 신청만 해도 실질적 자금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책별 마감 기한이 빠르게 도래하고 있으므로, 본인의 조건에 맞는 사업을 지금 당장 확인하고 실행에 옮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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